방문 가능
예약을 통해 나무마을을 방문하여 우리 가족의 나무를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의 탄생과 함께 나무를 심고
가족과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이야기
BRAND STORY : 소라랜드는 왜 만들어졌을까요?
소라랜드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웅장한 나무들의 스토리로 가득찬 소라랜드입니다.
이 곳에 도착하는 순간 당신은 현실을 잊고 동심으로 빠져듭니다. 가만히 멈춰서 눈을 감고 피부의 모든 감각을 열어보세요. 어디선가 퓰잎이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려오지 않나요? 꽃들이 당신이 왔다고 다른 풀들에게 콕콕 전해주고 있군요!
아! 잠시만요, 방금 반대쪽에서 무언가 땅으로 툭 떨어지는 소리 들으셨나요?. 네, 다람쥐가 당신에게 인사를 건네러 오다가 열매를 떨어트린 소리일지 몰라요!
꽃을 찾아다니는 나비, 꿀을 모으는 벌들이 재잘거리는 소리, 풀들이 스치며 나누는 리드미컬한 진동. 당신의 마음도 간질간질거립니다. 당신이 느끼는 감각은 아이들이 자연과 대화를 나누며 갖는 오감과 같습니다. 아이들은 풀과 나비가 무엇을 하는지 항상 궁금하죠. 귀를 대고 들어보기도 하고 손을 뻗어 만지기도 합니다. 그러다 대화를 시도하죠. 풀과 나비는 뭐하는 중인지 아이에게 몰래 말을 해줍니다.
나무도 아이에게 말을 건넵니다. 잠시 핸드폰을 끄고 나무와 아이가 나누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시겠어요?
잠시만요! 저 나무는 당신에게도 말을 건네고 있군요. 알고보니 나무마다 사연이 있답니다.
탄생기념으로 심겨진 저 가장 높은 나무는 올해로 60살이 되었다네요. 그 옆에 화려한 나뭇잎을 잔뜩 달고 우직히 서있는 단풍나무는 70여년 전 결혼기념으로 심겨졌대요.
네. 당신의 감각을 일깨워주는 곳, 나무마다 스토리가 있는 곳, 당신의 나무가 사는 이 곳은 소라랜드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작은 나무 한 그루가 심어집니다. 생명의 시작을 함께하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가족이 함께 나무를 돌보며 아이와 나무가 함께 성장합니다. 사랑과 관심으로 자라나는 두 생명입니다.
우리 아이가 살아갈 미래를 위해, 나무는 깨끗한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합니다.
왜 나무를 심어야 할까요?
나무를 심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면 그것이 오히려 어색하지 않을까요? 나무는 당연히 .. 좋은 것이니까요! 당신에게 다음의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당신은 봄이 되면 벚꽃구경을 갑니다. 여름이면 울창한 숲 캠핑을 위해 떠나고 가을이 되면 은행나무와 단풍나무가 보고 싶군요. 겨울에는 핫초코 한 잔과 흰 눈이 내린 산을 보고 싶어요.
당신은 항상 자연을 보고 싶어요. 그것도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소중한 사람과 가고 싶어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논문을 인용하여 멋진 답을 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이미 우리 모두 정답을 압니다. 인간이 곧 자연이며 자연을 떠난 인간은 건강하게 살 수 없다는 사실을요.
에 대한 물음에 아마도 문장보다는 이런 것들이 먼저 떠오를 것이에요.
꽃샘추위 속에서 벚꽃을 보며 다짐했던 벅찬 새해의 각오, 프레쉬하게 전환되는 기분, 웅장한 산등성이 앞에서 작게 느껴지는 나의 고민들,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피톤치드의 치유의 힘, 노오란 은행잎 사이를 걸었던 그날의 트렌치코트, 빼곡한 나무 사이를 걸으며 다시 건강해지는 듯 했던..
당신의 느낌, 감정들 말이에요. 그 마음은 행복과 닮아있지 않나요? 그 마음이 나무를 심는 이유에 대한 답입니다.
소라랜드는 그런 마음을 자주 갖는 것이 행복에 가까워지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소라랜드는 결심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나무를 심고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로요!
국토 60%가 숲인 한국에서 수많은 나무 중 한 그루쯤은 당신의 나무로 만들어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소라랜드가 야심찬 계획을 세웠습니다. 나무 한 그루에 이름을 붙여 심고 자신의 나무로 삼는 것입니다. 그 나무를 소라랜드에 살게 하세요. 저희가 예쁘게 키워드릴테니까요. 당신의 나무에 자연을 통째로 담는 방법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구요? 소라랜드에 살고 있는 나무를 선물하세요.
만약 당신이 누군가에게 나무를 선물한다면, 이 나무가 뭐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그렇지만 장담합니다. 3년이 지나고 5년, 10년이 지나 그 분은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그때 나무선물했던 당신의 마음이야말로 진심이었다고 말이죠. 그리고 돌봐야 하는 책임감도 느껴지죠. 내 나무, 보러 가야겠다고 마음 먹게 될 겁니다.
'그동안 자주 못 가봤는데 망가져 있으면 어떡하지?'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돼요. 소라랜드에서 잘 키우고 있을테니까요. 그 분은 자신의 나무 앞에 섭니다. 만약 10년 쯤 뒤라면 나무가 꽤 자랐겠는걸요. 나무 그늘이 닿는 의자에 앉아 봅니다. 점차 어떤 감정을 선물하고 싶었는지 감동으로 마음에 물들게 되지요. 어떤 감정일까요? 그건 우리가 알 수 없는 당사자들만 아는 연결고리일거에요.
돌아오는 길에는 나무를 선물해줄 사람을 목록에서 찾게 될 겁니다. 이 감동을 전하면 좋아할 사람. 한가지 기억하세요. 소라랜드는 아기 묘목을 심기 때문에 큰 나무를 원하면 서둘러 심어야해요. 그렇다고 이미 다 커버린 나무를 심지는 말아요. 큰 나무를 식목하는 비용은 멤버십 비용으로 충당이 되지도 않을뿐더러 소라랜드에서 추구하는 가치도 아니니까요. 흐르는 시간만큼 나무에 나이테도 쌓이고 추억도 그만큼 누적되어 복리로 행복을 전하고 싶은 것이니까요.
당신은 시간이 지나 이런 연락을 받게 될 겁니다.
'그때 선물해준 나무 말야! 엄청나게 커졌더군! 덕분에 오랜 친구가 생긴 기분이야. 세상에 이런 선물이 있다니, 정말 고마워.'
'엄마아빠, 나와 나이가 동갑인 나무라는 게 참 신기해. 얼마나 행복하셨으면 나의 탄생나무를 심으셨을까. 나무를 보면 나를 안고 나무를 심으셨을 엄마아빠를 상상하게 돼요. 정말 고마워요.'
more and more happy
요즘에는 반려나무가 유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나무를 키우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탄생나무는 몇가지 특징이 있기 때문에 소라랜드는 무조건 심어야 하는 반려나무로 탄생나무를 추천하고 있어요.
탄생나무는 태어나서 딱 한 번, 한 그루만 가능한 나무에요.
아기 자신이 직접 심을 수 없어요. 태어났을 때 엄마아빠가 선물을 해줘야만이 생기는 나무에요.
어른이 된 자녀에게는 탄생나무보다는 '나를 위한 선물'인 내 나무(라임오렌지나무)가 더 어울리기 때문에 항상 심을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탄생나무는 시기와 때가 있는 나무이며 단 한번 뿐이랍니다. 그래서 소라랜드는 탄생나무는 꼭 아이에게 선물 해주시라고 말씀드리고 있어요. 아이시절 부모님이 심어줘야만 가능한 선물이니까요. :)
아이가 태어났을 때 부모가 기념으로 심어주는 나무를 뜻합니다. 탄생나무는 한국의 오랜 문화이기도 하지요. 특히 양반가에서 집 마당에 아이의 건강과 복을 바라며 심었답니다. 나무는 건강하게 자라면서도 수형이 아름답고 의미까지 좋아 귀하게 여겨지던 나무로 선정했어요.
낭만을 아는 사람들의 나무들이 살고 있는 트리타운입니다. 당신의 나무를 이 곳에 심으세요.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나무를 갖고 미래를 준비하길 바랍니다. 1인당 1나무를 갖는 미래지향적 휴양지, 나무정원과 만나는 특별한 세상을 만듭니다. 저희는 미래에 가장 필요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자신하며 세계 최초 반려나무로 만들어진 숲속 정원에 당신과 당신의 자녀를 위한 행복을 저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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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절차로 탄생나무를 심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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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일을 예약하시고 직접 나무를 심으세요. 또는 저희가 대신 심어드립니다.
나무 인증서를 발급받으시고 정기적으로 나무 소식을 받아보세요.
우리 가족의 나무들이 모여 사는 특별한 공간
예약을 통해 나무마을을 방문하여 우리 가족의 나무를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숙련된 전문가가 나무의 건강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관리합니다.
계절마다 나무의 성장 모습을 사진과 함께 전해드립니다.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랍니다.
아이와 나무가 함께 자라는 아름다운 이야기
아이의 탄생과 함께 작은 묘목이 심어집니다. 새로운 생명의 시작을 함께 축하합니다.
아이가 첫걸음을 떼고 말을 배우듯, 나무도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어갑니다.
학교에 입학하고 꿈을 키우는 시기, 나무도 울창하게 자라 그늘을 만들어갑니다.
어른이 된 아이에게 탄생나무는 평생의 특별한 추억으로 남습니다.
소라랜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